나의 이야기
산다는 것은
서로에게 기대여 인연을 맺고
누군가를 꽃 피워가는 일인가 보다
마음으로 읽는
시 한 줄
말 없는 침묵은
때론
사람을 혼란에 빠뜨린다
진한 생각을 담아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