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바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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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3 1

명상의 정원

(대청호 5백 리길 4구간, 호반 낭만길 ) 바다인 듯 호수인 듯대청호는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다.낮은 듯 깊게 드리운 산 산을 품은 길 위의 호수강은 모래톱을 일궈내며 굽이치고 깎아지른 절벽은 초록의 옷을 벗어 던지며 강과 만나 하얀 발목을 내밀고 모래사장은 기피 하얀 떡고물처럼 보드랍다. (야생 거위 떼가 사슴 떼처럼 호수 위를 뛰어다닌다)

여행 이야기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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