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의 그림을 본듯
가로 세로 반듯 반듯 줄을 긋고
곱게 색칠해 놓은 옆얼굴
참 정갈하고
맑은 기운 가득하다
無爲, 내가 있다는생각을 넘어선 무아와 무욕의 경지에서 성취한, 道
무위사 극락보전은
국보 집 안에 또 국보 한 점, 보물 3점
그래서 침묵의 시간조차
모두 보물이 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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