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前際無去 (전제무거) 과거는 감이 없고
今際無住 (금제무주) 현재는 머무름이 없으며
後際無來 (후제무래) 미래는 옴이 없다.
황벽(黃檗) (?~850, 중국 당대唐代 선승)
그렇게 머무름 없이 시간은
어제와 오늘과 내일을 남기고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