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시간은

까치놀 2015. 12. 6. 09:38

 

 

 

前際無去 (전제무거과거는 감이 없고

今際無住 (금제무주현재는 머무름이 없으며

後際無來 (후제무래미래는 옴이 없다.

 황벽(黃檗)   (?~850, 중국 당대唐代 선승)

 

그렇게 머무름 없이 시간은

어제와 오늘과 내일을 남기고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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