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삶이란 그리움과 아픔의 연속이라 하더군요
내 생애의 첫날처럼
오늘 또 희망가 한가락 불러봅니디
가만히 눈을 감습니다.
눈을 뜨면 고운 꿈이 날아가 버릴 것 같아
지나간 것은 다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대숲 앞에 쏘옥 고개를 내민
찔래꽃 한 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