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찔래꽃

까치놀 2013. 5. 18. 23:47

 

 

 

 

삶이란 그리움과 아픔의 연속이라 하더군요

내 생애의 첫날처럼

 오늘 또 희망가 한가락 불러봅니디

 

가만히 눈을 감습니다.

눈을 뜨면 고운 꿈이 날아가 버릴 것 같아  

 

지나간 것은 다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대숲 앞에 쏘옥 고개를 내민

찔래꽃 한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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