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훈

까치놀 2013. 8. 26. 17:13

 

 

 

 

마음이 표정을 만들고

표정이 생각을 만든다 했습니다.

 

 

'서로 먼저 가야한다고 뛰어가는 세상

남의 입에 들어가는 음식도 내 입에 넣어야 하는

  경쟁에서 처지면 무능력하다고 손가락질 받는 세상인데,

 그러다 생각해봅니다. 소심하고 소극적이라고 할지 모르겠으나

 누군가에게 자리를 내주고 돌아서는 사람은 가슴이 넓은

 꽤 괜찮은 사람이 아닌가 하고요.

그런 사람은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것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어떻게 세상을 살거냐고  걱정들 합니다

그래도 세끼 밥 잘 먹는다고 하면

모두들 웃습니다.

우리 함께 웃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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