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표정을 만들고
표정이 생각을 만든다 했습니다.
'서로 먼저 가야한다고 뛰어가는 세상
남의 입에 들어가는 음식도 내 입에 넣어야 하는
경쟁에서 처지면 무능력하다고 손가락질 받는 세상인데,
그러다 생각해봅니다. 소심하고 소극적이라고 할지 모르겠으나
누군가에게 자리를 내주고 돌아서는 사람은 가슴이 넓은
꽤 괜찮은 사람이 아닌가 하고요.
그런 사람은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것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어떻게 세상을 살거냐고 걱정들 합니다
그래도 세끼 밥 잘 먹는다고 하면
모두들 웃습니다.
우리 함께 웃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