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enta 그 홍자색이 보고싶어
노을과 노을을 넘나들며
보고 또 보고
찍고 또 찍고
붉었던 노을이 마젠타로 다시 청보라로
환상과 현실 사이의 색 마젠타
그저 꿈 꾸듯 지나간 색
내겐 그랬다
그러더라
마젠타는 귀함과 비천함
신비감과 불안함
인간의 모순된 감정들이 공존한 색이라고
( 무너져내린 석양을 걷다 바라본 제주 하늘)
magenta 그 홍자색이 보고싶어
노을과 노을을 넘나들며
보고 또 보고
찍고 또 찍고
붉었던 노을이 마젠타로 다시 청보라로
환상과 현실 사이의 색 마젠타
그저 꿈 꾸듯 지나간 색
내겐 그랬다
그러더라
마젠타는 귀함과 비천함
신비감과 불안함
인간의 모순된 감정들이 공존한 색이라고
( 무너져내린 석양을 걷다 바라본 제주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