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에 하늘을 날 수 있는 날개를 가진 이카루스’(Icarus)는
태양을 향해 높이날기를 항상 원했습니다.
그러나그의 날개는 아버지가 밀랍으로 만들었기에
뜨거운 태양 가까이로 날아가자 밀랍이 녹고 말아 그만 떨어져 죽고 말았습니다...
태양을 향해 더 높이 날고 싶은 사람의 욕망
높이 오를 수록 오르는 것만큼
떨어질 위험이 크기에 사람들은 늘 불안해 합니다.
그까짓 이카루스 콤프렉스 훌훌 날려보내고
멋지게 하늘을 날고싶습니다
설사 태양에 날개가 녹는 다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