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월출산 거북바위

까치놀 2013. 2. 18. 16:18

 

 

천년 만년

오르고 오르다

굳어 돌이 된 거북 하나

산다는 것은 희망을 노래한 것이라는데

 하늘 눈물처럼 떨어지는

그리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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