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무념 무상

까치놀 2020. 11. 9. 11:50

 

 

내가 그려내고 있는

내 그림의 색깔은

살아온 삶의 빛깔은 무엇일까?

 

흐릿한 뒷모습과 처진 어깨에서

알수없는 외로움이 묻어나는

내가 아닌 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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